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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랜서2

퇴사한 뒤 옛 직장 동료에게 프리랜서 제안을 받은 이유 첫 회사를 퇴사하고 잠시 쉬고 있던 어느 날이었어요.예전에 같이 일했던 분에게 연락이 왔어요.그분은 이미 다른 회사로 이직한 상태였는데 새 직장에서 디자인 작업이 필요하다며 저한테 프리랜서로 일해볼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셨어요. 당시 저는 프리랜서가 되겠다는 계획이 따로 있었던 것도 아니었어요.회사도 그만뒀겠다 잠깐 쉬면서 앞으로 뭘 할지 생각하던 중이었고요.그런데 마침 일도 필요했고, 저를 먼저 찾아주셨다는 게 감사해서 자연스럽게 작업을 시작하게 됐어요.그게 제가 몇 년 동안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는 시작점이 되었죠! 내 첫 회사에서의 마지막 모습이 사람들 기억에 남아 있었어요나중에 프리랜서 생활을 오래 하면서 느낀 게 하나 있어요.사람을 기억할 때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의외로 마지막에 보는 모습이 굉장.. 2026. 8. 14.
프리랜서 계약서를 안 썼다가 작업비 깎인 경험 '근데 비용이 너무 비싼 것 같아요. 조금만 더 저렴하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?'이 말을 들었을 때 순간적으로 머리가 멍했어요.왜냐하면 이미 작업을 다 끝낸 뒤였거든요 ^^... (이러지 마세요 제발..) 상세페이지를 한두 개 만든 것도 아니고 여러 개를 한꺼번에 작업해서 전부 납품한 상태였어요.저는 당연히 처음 이야기했던 비용대로 정산받으면 끝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요.그런데 작업이 다 끝난 뒤에 갑자기 비용이 비싸다는 이야기가 나온 거예요.지금 생각하면 그 순간 바로 짚고 넘어갔어야 했는데, 당시에는 저도 이런 일을 처음 겪어봐서 꽤 당황했어요.그리고 무엇보다도 더 큰 문제가 하나 있었어요. 계약서를 안 썼거든요. 아는 사람 소개라서 괜찮을 줄 알았어요당시 저는 회사생활을 거쳐 프리랜서로 여러.. 2026. 8. 1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