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상디자이너2 꿈꾸던 영상 디자이너를 포기한 이유 그 당시 저는 친구와 같이 자취를 하고 있었어요.같은 집에 사는데도 얼굴 보기가 힘들었습니다... 제가 야근때문에 집에 잘 못 들어갔거든요.친구랑 사이가 안 좋았던 게 아니라 회사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어요.야근은 기본이고 철야가 이어지면 회사 기숙사에서 몇 시간 쪽잠을 자고 다시 일했어요.며칠 동안 집에 못 들어가는 날도 있었고요. 스무 살 초반의 저는 그때 처음으로 이런 생각을 했어요.내가 이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까?..제가 좋아하던 영상 일을 진로에서 내려놓게 된 건 그때부터였어요. 꿈꾸던 현장에 들어갔는데 생활은 생각보다 훨씬 치열했어요대학교에서는 영상과 그래픽 디자인을 함께 배웠어요.2D, 3D 모션그래픽부터 영상 편집, VFX까지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영상 쪽 일을 꽤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.. 2026. 8. 14. 내 첫 직장은 TV CF 포스트프로덕션이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제가 처음 발을 들인 곳은 웹디자인 회사도, 광고대행사도 아니었어요.TV CF를 만드는 포스트프로덕션이 제 첫 직장이었어요.지금은 상세페이지와 디지털 콘텐츠를 주로 만드는 디자이너로 오래 일하고 있지만,사실 처음부터 웹디자이너가 될 생각으로 시작한 건 아니었거든요. 대학교에서 영상과 디자인을 함께 전공했고,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저는 당연히 영상 쪽으로 갈 거라고 생각했어요.2D와 3D 모션그래픽, 영상 편집, VFX, 색 보정 같은 작업을 배우면서 이쪽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게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.그래서 졸업을 앞두고 인턴으로 처음 들어간 곳이 TV 광고 후반작업을 하는 회사였던거죠.제가 생각했던 ‘디자이너의 첫 직장’은 그렇게 시작됐어요. TV에서 보던 광고를 진짜 여기서.. 2026. 8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