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래픽디자이너1 꿈꾸던 영상 디자이너를 포기한 이유 그 당시 저는 친구와 같이 자취를 하고 있었어요.같은 집에 사는데도 얼굴 보기가 힘들었습니다... 제가 야근때문에 집에 잘 못 들어갔거든요.친구랑 사이가 안 좋았던 게 아니라 회사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어요.야근은 기본이고 철야가 이어지면 회사 기숙사에서 몇 시간 쪽잠을 자고 다시 일했어요.며칠 동안 집에 못 들어가는 날도 있었고요. 스무 살 초반의 저는 그때 처음으로 이런 생각을 했어요.내가 이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까?..제가 좋아하던 영상 일을 진로에서 내려놓게 된 건 그때부터였어요. 꿈꾸던 현장에 들어갔는데 생활은 생각보다 훨씬 치열했어요대학교에서는 영상과 그래픽 디자인을 함께 배웠어요.2D, 3D 모션그래픽부터 영상 편집, VFX까지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영상 쪽 일을 꽤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.. 2026. 8. 14. 이전 1 다음